일리노이 DMV 내달부터 마스크 착용

직원 감염 확인 디어필드 DMV 내달 10일까지 폐쇄

[로이터]
일리노이 DMV(운전자서비스 시설)가 내달 2일부터 마스크 착용 지침을 재도입한다.

일리노이 주 총무처는 28일 "DMV는 물론 총무처장관실과 일리노이 주 의사당 건물 등을 찾는 모든 직원 및 방문객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8월 2일부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확진율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의 실내 마스크 착용 재도입을 권고했다.

주 총무처는 "많은 주민들이 DMV를 방문하는 만큼, DMV가 다시 문 닫는 일이 없도록 마스크 착용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부분의 면허-차량 등록 서비스 등은 온라인(cyberdriveillinois.com)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운전면허증 갱신의 경우 2022년 1월 1일까지 유효기간이 자동 연장됐다고 안내했다. 즉 이미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올해 말까지 완료되는 면허증이나 주 신분증에 대한 갱신을 바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리얼아이디 역시 기한이 2023년 5월3일까지로 연장됐다. 이에 따라 기존 면허증으로도 국내선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

한편 한인들이 많이 찾는 북서 서버브 디어필드 DMV가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면서 8월10일까지 폐쇄된다.

405 웨스트 레이크쿡 길에 위치한 디어필드 DMV는 최근 복수의 직원이 감염돼 다른 직원들의 14일간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디어필드 DMV가 일시 폐쇄됨에 따라 인근 지역 한인들의 경우 시카고 북부(5401 N. Elston Ave.)나 데스 플레인스(1470 Lee St.), 워키간(617 S. Green Bay Rd.), 레익 주리히(951 S. Rand Rd.) 등의 DMV를 이용하면 된다.

Nathan Park•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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