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날씨 난방용품 판매업소 ‘불티'

전기요·히터·침구 등 다양
기능성 제품도 많이 나와
타운업소들 연말 할인 행사

최근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한인들의 난방용품 구입도 늘고 있다. LA한인타운 김스전기를 찾은 고객들이 난방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용품을 찾는 발길도 부쩍 늘었다. 업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는 가격이 다소 비싸도 기능성 제품을 찾는 것이 특징. 먼지진드기 및 먼지를 차단하는 양털 이불, 전자파가 없는 전기요, 온수매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고 극세사 침구류도 여전히 인기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에 위치한 양털이불 전문점 올가리노의 백영 사장은 "사계절용 이불인 메리노 양털 이불이 평소때보다 30%이상 잘나가고 있다"며 "양모 이불의 특징은 열기와 습기를 방출하며 스스로 체온 조절능력을 갖춰 이불 속 온도가 사람 체온이랑 똑같이 유지해 수면중에 덥거나 추움으로 깨는 현상을 해소한다"고 설명했다.

올가리노 양털 이불 킹 사이즈는 550달러에서 10% 할인한 495달러, 퀸사이즈는 520달러에서 10%할인한 470달러, 트윈 사이즈 이불은 490달러에서 10%할인한 440달러로 오는 24일까지 할인 세일한다.

김스전기의 서준형 매니저는 "최근 난방용품 관련 제품 판매가 평소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며 "전기요의 경우 가격은 저금 비싸지만 전자파를 차단하는 제품들을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전자파 차단 전기 담요는 크기에 따라 279.99~469.99달러에 세일한다. 김스전기 측애 따르면 온수매트도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경동나비엔 온수 매트의 경우 싱글 사이즈용은 399달러, 퀸 사이즈 499달러, 킹 사이즈는 549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요즘 미니 팬 히터를 구매해 사무실 발밑에 두고 사용하는 직장인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 팬 히터 가격은 14.99~19.99달러.

마이코 백화점의 김하나 매니저는 "날씨가 많이 추워져 극세사 이불 같은 난방 관련 제품들이 지난해와 비교해 30% 이상 매출이 올랐다"고 말했다. 극세사 이불은 오는 9일까지 129달러에서 40% 할인한 79달러에 판매한다. 마이코백화점 측은 USB로 꽃아 사용하는 캐릭터 전기방석도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내 ABC플라자의 제이슨 홍 매니저도 "올해는 작년보다 추위가 빨리와 난방제품이 2~3배 이상 더 잘 팔리고 있다"며 "자녀가 동부지역에 있는 부모들이 구입해 가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극세사 전기요 미디엄 사이즈는 64.99달러, 라지 사이즈는 68.99달러에 판매한다.

강세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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