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헤어공항 다용도 시설 완공

2600대 수용 주차장과
13개 렌터카 회사 입주

오헤어국제공항에 새로 들어선 다용도 시설. [시카고시청]
오헤어공항 내에 26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13개의 렌터카 회사가 입주하는 다용도 시설이 새로 들어섰다. 시카고시 항공국은 지난 7일 250만 평방피트 규모의 이 같은 시설이 문을 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총 공사비 8억 4100만 달러를 들여 3년 만에 완공된 이 다용도 시설의 이름은 ‘멀티 모달 패실리티’로 건설비용은 공항이용료와 융자 등으로 충당했다.

시 항공국은 이 시설이 공항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이며 향후 10년간 이루어질 85억 달러 규모의 오헤어공항 터미널 확장계획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항 경계 밖에 있었던 렌터카 회사 13개가 이 곳으로 옮겼으며 주차시설에는 12개의 전기차 충전소가 갖추어져 있다. 2개의 모유를 수유할 수 있는 2개의 방과 반려동물이 뛰놀 수 있는 잔디밭 등도 꾸며져 있다고 시 당국은 밝히고 내년 여름에는 이 시설과 버스 편 연결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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