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라랜치 주택가 코요테 출몰…목격자 "사람 두려워하지 않아"

최근 라데라랜치 주택가에서 코요테가 출몰한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다.

OC레지스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라데라랜치에 사는 데이브 크리스텐슨은 지난 5일 밤 집 앞 수풀에서 뭔가 움직이는 것을 목격했다.

크리스텐슨이 가까이 다가가자 코요테(사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코요테는 잠시 멈춰선 채로 크리스텐센을 응시한 뒤 유유히 사라졌다.

크리스텐센은 "코요테가 도망치지 않고 내 반응을 체크하는 것 같았다. 코요테가 더 이상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서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텐센은 당시 촬영한 동영상을 레지스터에 공개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주택가에서 코요테가 목격되는 사례는 최근 수 년 사이 꾸준히 늘고 있다.

OC취재팀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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