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동영상] 뉴욕 JFK 공항 수도관 파열로 물바다 돼



동부를 강타한 초강력 한파로 JFK공항 수도관이 파열됐다.

JFK공항 터미널4의 수도관이 파열돼 공항 일부 공간에 7cm 넘게 물이 찼다. 이로 인해 해당 터미널을 오가는 30여 개의 항공사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브리핑> 릭 코튼 / 뉴욕 항만 당국 책임자
JFK 공항 터미널4로 가는 11개의 국제선 항공기들은 모두 다른 공항으로 가도록 조치했습니다. 저녁 9시까지 터미널 4로 10개의 항공기가 추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항공기들이 JFK 공항으로 갈지 다른 공항으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미 도착한 승객들은 다른 터미널로 이송됐으며 공항측은 유지 보수 직원을 동원해 청소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브리핑> 릭 코튼 / 뉴욕 항만 당국 책임자
수도관이 왜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는지 파열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할 것입니다.

한편, 항공편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는 지난 5일 오전부터 7일까지 JFK공항에서 항공기 500편 이상이 취소됐으며 1400여 편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타워 화재 발생···3명 부상

8일 오전 8시 트럼프 타워 옥상에서 불이나 3명이 부상당했다.

소방국은 “오전 7시쯤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소방관 80여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전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며 화재로 인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브리핑> 로저 사코위치 / 뉴욕 소방국
화재 현장에서 일부 파편이 떨어져 소방관 한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화기를 들고 있던 엔지니어 한 명은 현장에서 연기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치료를 거부했습니다. 이후 부상자가 하나 늘어나 부상자는 세 명이 됐습니다.

트럼프 타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전까지 집무실 겸 숙소로 이용했던 곳이다.

디지털부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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